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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남춘 "300만 시민과 함께 인천특별시대 열어가겠다"

인천시장 당선인…재선 국회의원 출신 친문계 인사

소감 밝히는 박남춘
소감 밝히는 박남춘(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6·13 지방선거 인천시장 당선이 유력한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가 13일 오후 인천시 남구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18.6.13
tomatoyoon@yna.co.kr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13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에 당선됐다.

박 당선인은 "인천시민이 자긍심을 지키고, 희망 가득한 인천특별시대로 나아가는 길을 선택했다"며 300만 시민과 함께 인천을 동아시아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친문(친문재인)계 정치인으로 분류되는 그는 해양수산부 정통 관료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국정상황실장·인사수석비서관을 역임하고 인천 남동갑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다음은 박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 시장 당선 소감은.

▲ 어깨가 무겁다. 선거운동 기간에 골목골목에서 만난 시민의 바람이나 애로사항들을 잘 처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더욱 그렇다.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하나하나 잘해 가도록 노력하겠다.

-- 이번 승리의 의미는.

▲ 지난해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켜 주신 인천시민께서 인천 정권교체도 이뤄내 주셨다고 생각한다. 시민께서는 인천시민의 자긍심을 지키고, 희망 가득한 인천특별시대로 나아가는 길을 선택해 주셨다고 본다.

-- 선거 기간 강조한 '인천특별시대'의 지향점, 당선인이 그리는 인천의 청사진은.

▲ 남북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지 않나. 우리 인천은 번영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우리 인천이 남북관계가 좋아지고 하면 경제적·사회적·문화적으로도 대한민국에서, 나가서는 동아시아 중심에 있을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시민 뜻을 잘 받아들여 노력하면 얼마든지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시민 뜻을 잘 받들겠다고 했는데 이번 선거에서 박 당선인을 지지하지 않은 시민들을 어떻게 포용하고 갈 것인지.

▲ 저를 지지하지 않은 시민도 계시지만 민주주의는 이렇게 생각이 다름에서 오는 다양성을 잘 포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를 지지한 분은 물론이지만, 저를 찍지 않은 분들 뜻도 잘 받들어서 통합하고 화합하는 인천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 시장 취임 초기에 주력할 부분은.

▲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지수들, 이런 것을 가지고 진짜 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 시장이 제 입으로 '내가 참 잘한다' 이러지 않고 시민들이 일 잘한다고 평가할 때까지는 묵묵히 시민 뜻을 따를 것이다.

iny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6/14 00: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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