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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유기상 고창군수 당선인

"새로운 시대를 염원하는 변화의 바람이 이뤄낸 기적"

유기상 고창군수 당선인
유기상 고창군수 당선인

(고창=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13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민주평화당 유기상 전북 고창군수 당선인은 "새로운 시대를 염원하는 변화의 바람이 이뤄낸 기적"이라고 감격해 했다.

유 당선인은 "인물과 정책이 돈과 조직을 이기는 선거혁명을 이뤄냄으로써 고창의 자존심과 의로움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고 자평하며 "의로운 군민들과 손잡고 '대한민국 고창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주한옥마을, 전주국제영화제를 성공으로 이끈 행정 경험과 전문성, 행정고시 출신으로 쌓은 폭넓고 탄탄한 인맥을 활용해 가치 중심, 사람 중심의 군정으로 확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유 당선인은 구체적으로 "돈보다는 사람 우선, 독선 행정 대신 협치 행정을 추구하고 갑질 행정을 섬김 행정으로, 삽질개발 행정을 미래가치 키우기 행정으로, 군수 나 홀로 행정을 군민과 함께하는 '군민 결정' 행정으로 변화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농업이 살아야 산업이 살고, 고창 경제가 살아난다"며 "고수산업단지를 농생명 식품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식품 가공업체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천하제일 농생명산업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 당선인은 "올해를 '대한민국 고창시대 원년'으로 선포한다"며 "일찍이 선사시대부터 세계 문명의 중심지였던 자랑스러운 우리 고창의 영광을 되살려, '천하제일 대한민국 고창시대'를 만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doin1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6/14 02: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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