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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감 진보 성향 이석문 후보 당선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선거에서 현직 이석문(59) 후보가 초접전 끝에 재선에 성공했다.

꽃목걸이 건 이석문 후보
꽃목걸이 건 이석문 후보(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개표 과정에서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후보와 접전을 벌인 이석문 후보가 14일 오전 제주시 연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유력해지자 지지자들로부터 꽃목걸이를 받아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6.14
jihopark@yna.co.kr

이 후보는 14일 오전 개표를 완료한 결과 전체 유효투표(34만1천488표)의 51.2%인 17만4천868표를 얻어 16만6천620표(48.8%)를 얻은 김광수 후보를 8천248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 후보는 그동안 여론조사에서 한 번도 상대인 김광수 후보에게 뒤진 적이 없었고, 전날 오후 6시 투표 마감 시각에 발표된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도 예상득표율 52.6%로 김 후보(47.4%)를 앞설 것으로 예측됐다.

그러나 예상보다 김 후보가 선전하며 엎치락뒤치락하는 초접전을 벌인 끝에 어렵사리 승기를 잡았다.

중등 평교사 출신인 이 후보는 2014년 지방선거에서 진보 성향 인사로는 처음으로 제주교육 수장 자리에 올랐다.

1989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활동으로 해직됐다가 복직한 이력이 있으며, 2000년 전교조 제주지부장으로 선출됐다. 2010년 교육의원으로 도의회에 입성해 의정활동을 하기도 했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진보 성향 인사로는 처음으로 제주교육 수장 자리에 오른 데 이어 이번에도 당선, '제주 첫 재선 진보교육감'이 됐다.

atoz@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6/14 08: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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