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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선거] 민주당 첫 창원시장 탄생…허성무 3수 끝 당선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인구 106만명, 경남 최대도시인 창원시에 사상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시장이 탄생했다.

허성무(54)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장 당선인은 개표 시작부터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고 경쟁후보들을 여유 있게 따돌렸다.

환호하는 허성무 창원시장 당선인
환호하는 허성무 창원시장 당선인 (창원=연합뉴스)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 당선인이 선거사무실에서 부인 이미숙 씨와 함께 당선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18.6.14

이번 6·13 지방선거를 포함해 1995년부터 7차례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열린우리당, 새정치민주연합 등 민주당 계열 후보가 창원시장에 뽑힌 것은 허 당선인이 처음이다.

자유한국당의 공천 내홍으로 현 시장이 탈당 후 무소속 출마하는 등 보수가 분열되면서 선거가 다자구도로 진행된 점,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려면 힘 있는 여당 후보가 필요하다는 논리가 당선 원동력이 됐다.

허 당선인은 당선 인터뷰에서 변화를 바라는 창원시민들의 열망을 당선요인으로 꼽았다.

그는 "수출전진기지이자 기계산업의 메카, 군항이었던 창원시가 참으로 힘들고 어렵다"며 "힘 있는 집권여당 시장이 어려움을 돌파해 달라는 열망이 시민들 사이에 있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이 행복한 도시,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로 시정을 이끌겠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어려운 서민경제와 높은 청년실업률 등 시급한 지역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seam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6/14 03: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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