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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뒤 찜통더위'…강원 동해안 6개 시·군 폭염경보

무더위에 핀 아지랑이 [연합뉴스 자료사진]
무더위에 핀 아지랑이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지방기상청은 삼척, 동해, 강릉, 양양, 고성, 속초 평지에 내렸던 폭염주의보를 12일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경보로 한 단계 올렸다.

같은 시각 영월과 춘천, 화천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이로써 도내 폭염특보는 도내 8개 시·군으로 확대됐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폭염경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역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밤에는 일부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13일 낮 최고기온은 내륙 30∼33도, 산지 30∼31도, 동해안 33∼35도로 오늘보다 높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하고 실내에서는 햇볕을 막고 통풍이 잘되도록 환기하는 등 고온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yangd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7/12 17: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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