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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볼라벤
곳곳 상흔…인명피해 늘어

압사 등으로 10명 사망…中선원 15명도 사망·실종
양식장·과수원·농경지 등 피해…131만여 가구 정전
국내외 항공편 194편 결항…1만5천여 초중고교 휴업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28일 한반도를 스쳐 지나면서 나무와 벽돌 등에 깔려 10명이 숨지고 중국 선원 15명이 숨지거나 실종되는 등 전국에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해안 지방의 양식장과 과수원, 농경지 등이 강풍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었으며, 대형 마트와 주택, 주차타워 등 건축물도 큰 피해를 봤다.
08-28 21:21 기사 전문 보기

2012.8.28 16:25 현재

관측영상과 현재 태풍의 위치 위성사진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기상청

연합뉴스가 취재한 전국 각처의 태풍 볼라벤 관련 현장 사진을 지도상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태풍은 북태평양 서부에서 발생하는 열대저기압 중에서 중심 부근의 최대풍속이 17m/s 이상의 강한 폭풍우를 동반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최근 지구온난화 및 이상 기상 현상으로 발생시기와 진로 등이 특이한 '별난 태풍'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 TV나 라디오를 통해 태풍의 진로와 도달시간을 숙지한다.
  • 침수나 산사태 위험지역에 사는 주민은 대피장소와 비상 연락방법을 알아둔다.
  • 하수구나 집 주변 배수구를 점검한다.
  • 응급약품ㆍ손전등ㆍ식수ㆍ비상식량 등 생필품을 미리 준비한다.
  • 전신주ㆍ가로등ㆍ신호등은 가까이 가거나 손으로 만지지 않는다.
  • 하천 근처에 주차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약한 지붕과 간판은 단단히 고정한다.
  • 천둥ㆍ번개가 치면 건물 안이나 낮은 곳으로 피하고 바람에 날아갈 물건이 집 주변에 있다면 미리 제거한다.
  • 아파트 등 고층건물의 옥상ㆍ지하실이나 하수도 맨홀 등에 접근하지 않는다.
  • 대형ㆍ고층 건물에서는 유리창 파손을 방지하도록 젖은 신문지나 테이프 등을 창문에 붙이고 창문 가까이 접근하지 않는다.
  • 농촌에서는 지붕이 날아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하고 가벼운 물건은 묶어둔다. 집 주위나 경작지의 용ㆍ배수로와 농업시설물은 점검한다.
  • 산간 계곡의 야영객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비탈면 근처에는 접근하지 말고 농기계나 가축은 안전한 장소로 옮겨놓는다.
  • 해변이나 저지대 주민은 대피해야 하며 해안도로 운전은 금물이다.
  • 어업활동은 자제하고 선박은 고무타이어를 충분히 부착해 단단히 묶어둔다. 어망ㆍ어구 등은 미리 걷어 철거하고 어로시설은 고정해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