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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 '새터민 상담지원센터' 등 개소

대전지검 '새터민 상담지원센터' 개소
대전지검 '새터민 상담지원센터' 개소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17일 대전 서구 대전지방검찰청사에 '새터민을 위한 상담지원센터'가 문을 연 가운데 박민표 대전지검장(오른쪽부터), 하철진 북한이탈주민 대전시연합회장, 김영찬 법무부 법사랑위원 대전연합회장이 센터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2014.3.17 << 지방기사 참고 >> walden@yna.co.kr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지검과 법사랑위원 대전연합회는 17일 오후 2시 지검 청사 1층에 대전지역 새터민(탈북주민)을 위한 상담지원센터(☎ 042-472-0061/9797)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에는 법사랑위원이 상주하며 새터민이 도움을 요청할 경우 전문 상담과 경제적 도움 등 즉각적인 지원에 나서게 된다.

'어린이 꿈나무 공부방'도 마련돼 새터민 아동들이 방과 후 돌봄교사나 대학생 자원봉사자 지도 아래 공부를 할 수도 있다.

이를 위해 검찰과 법사랑위원회는 북한이탈주민 대전시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새터민을 위한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 다각적인 경제적 지원, 아동·청소년 보호 및 지원, 각종 상담 및 법교육 지원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전지검 '새터민 상담지원센터' 개소
대전지검 '새터민 상담지원센터' 개소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17일 대전 서구 대전지방검찰청사 1층에 '새터민을 위한 상담지원센터'가 개소해 김영찬 법무부 법사랑위원 대전연합회장(오른쪽부터), 하철진 북한이탈주민 대전시연합회장, 박민표 대전지검장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2014.3.17 << 지방기사 참고 >> walden@yna.co.kr

이 같은 활동을 도울 대학생 20명과 법사랑위원 20명은 자원봉사자로 위촉됐다.

박균택 대전지검 차장검사는 "상당수 새터민이 대한민국 체제와 사회에 대한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범죄피해를 보거나 범죄를 저지를 위험에 노출돼 있고 그 자녀도 마찬가지"라며 "새터민의 신속한 사회적응을 돕고 자녀의 자신감과 준법의식을 키워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존중하는 민주시민으로 양성하기 위해 이 같은 사업들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전지역에는 500여명의 새터민이 생활하고 있는데 이들 가운데 약 90%가 기초생활수급자이고 160여가구가 모자가정이며 독거노인도 40여명이 된다고 검찰은 전했다.

cobr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4/03/17 1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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