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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이산가족 제외 방북인원 전년 대비 3.6배

'8·25 합의'를 계기로 남북 민간교류가 활성화하면서 2015년 개성공단과 이산상봉을 제외한 방북 인원이 급증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2015년 방북 인원은 1천994명(99건)으로 전년 552명(55건) 대비 3.6배에 달했다. 2010년 이래 연간 방북 인원을 보면 2010년 6천211명에서 2011년 1천612명, 2012년 240명, 2013년 212명으로 급감하는 추세를 보였다.

천안함 피격사건을 계기로 취해진 5·24 대북제재 조치로 남북 민간교류가 크게 위축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4년 방북 인원이 전년보다 2.6배 증가한 데 이어 2015년에는 더욱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8·25 합의 이후인 2015년 10월 방북 인원 880명은 5·24 조치 이전인 2010년 1월(816명)보다 많았다.

분야별로는 사회문화 분야 남북교류가 2014년 382명(31건)에서 2015년 1천656명(67건)으로 급증세가 두드러졌다.

2015년 남측 인원의 직•간접 북한 주민 접촉도 470건으로 2014년 374건 대비 25%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