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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당국자 "일본인 납치, 다 해결된 문제"

유성일 북한외무성 일본 과장 (선양=연합뉴스.자료사진) 신민재 특파원 = 북일 적십자 실무회담에 참가한 유성일 북한 외무성 일본과장이 20일 오전 중국 선양 성마오 호텔에 마련된 회담장에 입장하고 있다. 2014.3.20 <<국제뉴스부 기사 참조>> smj@yna.co.kr

30일 국장급 정식회담 재개 앞두고 기존입장 재확인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북한과 일본이 오는 30∼31일 16개월 만의 국장급 공식 회담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북한 외무성 당국자가 일본인 납치 문제는 이미 해결됐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최근 중국 선양(瀋陽)에서 열린 북일 적십자 실무회담에 참석한 유성일 북한 외무성 일본 과장은 22일 귀국길에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일 국장급 회담에서 납치문제가 협의될 것이냐'는 질문에 "납치문제가 조일(북한과 일본) 관계의 전부인가"라며 "다 해결된 문제"라고 말했다.

유 과장은 지난 3일과 19∼20일 각각 열린 북일 적십자 실무회담을 계기로 오노 게이이치(小野啓一) 일본 외무성 북동아시아과장과 비공식 협의를 했다.

북한이 납치문제에 대해 종전 입장을 재확인함에 따라 국장급 공식회담에서 납치 문제 재조사 등 일본 정부의 요구에 전향적으로 화답할지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일본 언론은 분석했다.

자국민 17명을 북한에 의한 납치 피해자로 공식 규정한 일본은 귀환한 5명을 제외한 12명의 송환을 요구하고 있지만, 북한은 12명 중 요코타 메구미 씨를 비롯해 8명이 사망했고, 나머지 4명은 북한에 입국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북한과 일본은 지난 3일과 19∼20일 열린 적십자 실무회담과 외무성 과장간 비공식 협의를 통해 국장급 정식회담 재개에 합의했다. 더불어 양측은 10∼14일 몽골에서 요코타 씨의 부모와, 요코타 씨가 북한에서 낳은 딸 김은경(26) 씨 간의 첫 상봉을 진행하는 등 대화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jh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4/03/22 20: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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