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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간 전통악기 제작한 장인…이영수 명예보유자 별세

이영수 악기장 명예보유자. [문화재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가무형문화재 제42호 악기장 명예보유자인 이영수 씨가 지난 7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전북 정읍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4년 조선의 마지막 악공으로 불리는 고(故) 김붕기 선생을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악기 제작의 길에 들어섰다.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국립국악고등학교 전속 악공으로 일했고, 국립국악원과 일본 도쿄대 등에 현악기를 납품하기도 했다.

1979년 전승공예대전에서 향비파를 출품해 입선했고, 1984년에는 같은 대회에서 거문고로 장려상을 받았다.

악기를 제작하고 보수하는 악기장으로서의 전승 활동을 인정받아 1991년 5월 악기장 보유자로 인정됐으며, 2013년 12월 명예보유자가 됐다.

유족으로는 1남 4녀가 있다. 아들인 이동윤 씨가 악기장 전수교육조교로 활동하고 있다.

빈소는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9일 오전 10시, 장지는 경기도 시흥 선영. ☎ 02-797-4444.

psh5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1/08 15: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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