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치안총수 G20 경비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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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치안총수 회담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강희락 경찰청장은 15일 오전 안도 다카하루(安藤隆春) 일본 경찰청 장관을 초청해 한일 치안총수 회담을 하고 양국 경찰업무 협력 협의문에 서명했다. 사진 왼쪽이 안도 장관, 오른쪽은 강희락 청장. 2010.3.15 << 경찰청 >> |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강희락 경찰청장은 15일 오전 안도 다카하루(安藤隆春) 일본 경찰청 장관을 초청해 한일 치안총수 회담을 하고 양국 경찰업무 협력 협의문에 서명했다.
일본 경찰청 장관이 우리나라에 온 것은 2002년 한ㆍ일 월드컵 직전에 대회 경비대책 논의를 위해 방한한 이후 두번째다.
이번 회담에서 양국 치안총수는 11월 서울 G20 정상회의와 요코하마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테러와 과격집회ㆍ시위를 주도하는 단체와 관련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하는 등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 전화금융사기나 조직폭력범죄 등 양국 경찰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정보 공유와 중요 사건의 수사공조 강화, 고위급 실무회의 정기 개최 등을 약속했다.
동북아시아의 국제 범죄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한-중-일 치안협의체'도 구성하기로 했다.
min76@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0/03/15 10:00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