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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의원 "무상급식 전면 시행해야"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민주당 이시종 의원은 17일 "학교 무상급식 시행으로 올바른 국민복지정책을 펴야 한다"고 말했다.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이 의원은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실을 방문해 "의무교육의 무상급식은 국가의 책무에 해당한다"며 이같이 밝히고 "무상급식의 전면적인 시행을 제의하며 학교급식법 개정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법안에는 무상급식 시행과 함께 무상급식의 올바른 운영을 위해 시군구에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방안이 담길 것"이라며 "무상급식은 예산의 문제가 아닌 의지의 문제"라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충북의 경우 초.중학교 1일1식 무상급식 시 필요한 예산은 약 625억원인데 이 가운데 도교육청 지원 예산 270억원과 시군별 급식비 지원예산가능액 80억원(현46억원)을 제외하면 275억원이 실제 필요한 예산"이라며 "예산의 체계적.합리적 운영과 절감으로 무상급식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jcpark@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0/03/17 11:4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