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태-강운태 전격 회동 주목>
특히 이용섭 의원과 전갑길 전 광산구청장, 정동채 전 문광부장관과 양형일 전 의원이 단일화하기로 한 가운데 박 시장과 강 의원의 정치적 선택이 관심을 끌고 있다.
강운태 의원 측은 "오늘 두 분이 좋은 분위기에서 오찬을 함께 하면서 많은 얘기를 나눴다"며 "특히 광주 시장 후보를 뽑는 과정에서 외지배심원단이 참여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데 인식을 함께 했다"고 말했다.
강 의원 측은 이어 "강 의원이 박 시장과 수시로 접촉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광주시장 경선이 옛 민주당 출신 대 옛 열린우리당 출신 대결구도가 형성될 조짐을 보인 가운데 옛 민주당 출신인 박 시장과 강 의원의 만남 자체가 정치적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만약 두 사람이 후보 단일화를 하면 경선구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두 사람이 단일화 등 연대의 틀을 짜기까지는 넘어야 할 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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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0/03/17 15:02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