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훈 상사는 누구>(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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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남기훈 상사 천안함 남기훈 상사 (서울=연합뉴스) 침몰한 천안함의 함미 부분을 수색중이던 군은 3일 오후 6시10분께 절단된 상사식당에서 실종자 남기훈 상사(사진)의 시신을 발견, 수습했다고 밝혔다. 2010.4.3 zjin@yna.co.kr |

1974년 7월2일 충북 청주에서 태어난 남 상사는 전북 완주 삼례공고를 졸업한 뒤 1994년 6월25일 해군 부사관 149기로 사통(사격 통제장치 책임) 하사로 임관했다.
이후 성남함, 광주함, 참수리-339호정, 영주함 등을 거쳐 2006년 5월8일 천안함 사통장으로 부임했다.
남 상사는 군 복무 중 모범적인 임무 수행으로 2함대 사령관, 22전대장 표창을 받았으며 전자산업기사 등 병기.포술 관련 10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남 상사는 특히 우리 해군의 주력 함포인 76㎜ 함포의 운용에서 탁월한 지식을 갖춘 전문가였다고 군은 전했다.
해군 관계자는 "남 상사는 빈틈없는 업무수행으로 포술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며 자기계발 및 부대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모범적인 군인이었다"고 말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지영신 씨와 아들 재민, 재현, 재준이 있다.
noja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0/04/03 23:36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