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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형 수송기 윈-20 첫 시험비행 성공

탱크·헬기 적재…원거리 전력 강화

(베이징=연합뉴스) 신삼호 특파원 = 중국이 26일 대형 수송기 윈(運)-20기 시험비행에 성공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윈-20기는 이날 시안(西安)의 옌량(閻良)기지에서 젠(殲)-15기의 호위 아래 첫 시험비행을 무사히 마쳤다.

중국 전설상의 대형 물고기와 새를 의미하는 `쿤펑'(鯤鵬)으로 불리는 윈-20기는 길이 47m, 날개길이 43m. 높이 15m 크기다.

최대 이륙중량은 220t, 최대 적재중량 66t, 지속 운항거리 7천800㎞, 최고속도 시속 700㎞로 대형 수송기 분야에서 세계 최고로 평가되는 미국의 C-17을 겨냥해 개발됐다.

중국군 당국은 윈-20이 군 병력과 물자를 수송할 수 있으며 특히 탱크, 대형 헬기, 장갑차 등도 실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이 수송기는 공중경보기 및 공중 지휘본부로 활용될 수 있으며 민수용 수송기로도 전환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2007년부터 러시아의 대형 수송기를 기초로 윈-20 개발에 착수했으며 지난해 시제품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 수송기 개발로 중국의 원거리 전력이 더욱 강화됐으며 이는 일본과의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영유권 분쟁, 미국과의 아시아·태평양 패권 경쟁에서 중국의 발언권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미국 C-17기는 길이 53.1m, 날개길이 51.8m, 높이 16.8m 규모로 최대적재 중량 78t, 항송거리 1만1천600 ㎞, 최고속도 시속 830㎞에 이른다.

ssh@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1/27 11: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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