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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한국의 모습 홍보하는 다국어 세계지도 나왔다

반크, 독도의 날 맞아 1만 장 제작해 내달부터 배포
반크, 독도의 날 맞아 1만 장 제작해 내달부터 배포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통일 한국의 모습을 홍보하는 다국어로 된 세계지도가 나왔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두근두근 코리아, 저는 통일 한국에서 왔습니다'라는 제목으로 1만 장을 제작했다. 반크가 양성한 '글로벌 한국 홍보대사'에게 다음 달 1일부터 배포해 어학연수, 배낭여행, 교환학생으로 해외에 나갈 때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반크 제공)
반크, 독도의 날 맞아 1만 장 제작해 내달부터 배포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통일 한국의 모습을 홍보하는 다국어로 된 세계지도가 나왔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아 '두근두근 코리아, 저는 통일 한국에서 왔습니다'라는 제목으로 1만 장을 제작했다.

반크가 양성한 '글로벌 한국 홍보대사'에게 다음 달 1일부터 배포해 어학연수, 배낭여행, 교환학생으로 해외에 나갈 때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6자 회담 참가국들을 대상으로 지지와 협력을 끌어내기 위해 영어·중국어·러시아어·일본어로 제작했다"며 "세계지도는 통일 한국의 미래와 독도 수호를 결부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박 단장은 "일본의 역사·영토 왜곡에 대한 진정한 승리는 바로 독도와 함께 일본 제국주의에 빼앗긴 한반도 영토를 남과 북이 분단된 상태가 아닌 통일 한반도로 되돌리는 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21세기 전 세계 곳곳에 진출하는 한국 청년들이 국제사회에 주도적으로 통일 한국을 알려나가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지도는 일방적인 정보 전달을 넘어 통일 한국에 대한 비전과 청사진을 국가별·대륙별로, 세계인에게 맞춤형으로 홍보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일본·중국·러시아 그리고 세계의 청년들에게 한반도 통일이 남과 북에만 이익이 되는 것이 아니라 6자 회담 국가의 미래에 어떻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적용해 소개하고 있다.

가령 "미국 청년에게 한국 통일을 이렇게 설명하면 어떨까요?"라고 묻고는 "미국에 통일 한국은 자유와 인권이라는 가치의 공유자가 될 것임을 알려주세요"라고 한글과 영어로 답을 적는 형식이다.

또 "일본 청년에게 한국 통일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라는 물음에는 "통일 한국은 일본과 함께 동북아 화해와 통합을 실현할 것임을 알려주세요"라고 운을 뗀 뒤 상세한 이유를 달았다.

박 단장은 "세계인에게 통일 한국은 냉전 시대의 종결을 의미하며 미소 냉전의 마지막 산물인 한반도 분단의 극복은 남북한 두 나라만의 화합을 넘어 세계 평화가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통일 한국은 성장의 동력이 필요한 국가에게는 성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고, 내전으로 고통받는 국가에게는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ghw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4/10/25 08: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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