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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흥남철수' 라루 선장 안장된 수도원 신부 만난다

세인트폴 수도원 수도사 12명 중 9명이 한국인

장진호 전투 기념비 보는 문 대통령
장진호 전투 기념비 보는 문 대통령(콴티코<미국 버지니아주>=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현지시간) 방미 첫 일정으로 버지니아주 콴티코 미 해병대 국립박물관에 있는 '장진호 전투 기념비'를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2017.6.29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뉴욕순방 첫날인 18일 동포간담회를 열고 뉴저지주 뉴턴의 세인트폴 수도원의 김 사무엘 주임신부를 비롯한 10여 명의 수도사들을 직접 만난다.

세인트폴 수도원은 6·25 전쟁 당시 흥남부두에서 1만4천여명의 피란민을 구출한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레너드 라루 선장이 수도사의 삶을 살기로 결심하고 평생을 보낸 후 안장된 곳이다.

현재 세인트폴 수도원에서 생활하는 수도사 12명 중 9명이 한국인으로, 문 대통령은 이들을 동포간담회로 초청해 라루 선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문 대통령의 부모는 1950년 흥남철수 때 메러디스 빅토리호를 타고 피란길에 올랐으며, 빅토리호가 내려준 경남 거제에 정착한 지 2년 만에 문 대통령이 태어났다.

문 대통령은 지난 6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버지니아주 콴티코의 장진호 전투 기념비를 들려 흥남철수 작전에 참가한 미군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 바 있다.

kind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9/14 20: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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