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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차관 내일 방일…한일 신경전 속 고위급회동 주목

조현 2차관, 日외무차관 등 만나 청년 일자리 창출 및 현안 논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조현 외교부 2차관이 12일 청년 일자리 창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11일 밝혔다.

조 차관은 14일까지 일본에 머무르며 스기야마 신스케(杉山晋輔) 외무성 사무차관 등 정부 인사와 재계 인사 등을 만날 예정이라고 당국자는 전했다.

조 차관의 이번 방일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외교부에서는 최고위급 인사의 일본 방문이다.

조 차관의 이번 방일은 한국 청년들의 일본 취업을 확대함으로써 양국이 '윈-윈'(win-win)하는 방안을 논의하는데 주목적이 있다.

지난 10일 서울에서 열린 한일 외교부(일본은 외무성) 영사국장회의에서 양측은 1999년 이래 양국 간 워킹홀리데이를 통한 청년 교류가 크게 확대돼오고 있음을 평가하고, 양국 청년들의 상호 취업 및 방문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조 차관은 또 방문 기간 양국관계 현안에 대해 일본 측과 자연스럽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 한미 정상회담 후 열린 국빈만찬의 메뉴(독도새우)와 참석자(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를 놓고 한일간에 신경전이 벌어진 직후인 만큼 그와 관련된 논의도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또 외교부 내 TF(태스크포스)가 검토 중인 2015년 한일위안부 합의, 양국 간의 셔틀외교 복원 등에 대해서도 의견 교환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jh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1/11 15: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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