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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정책자문회의서 '한반도 문제 주인의식' 당부 이어져

강경화 "북핵해결·평화정착 위한 국면전환 전기 필요성 절실"

외교부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
외교부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서울=연합뉴스) 강경화 장관을 비롯한 외교부 간부와 정책자문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외교부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가 7일 외교부 청사에서 열렸다 강경화 장관이 외교부 신임 정책자문위원장인 장달중 서울대 명예교수와 대화하고 있다. 2017.12.7 [외교부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외교부 정책자문위원들은 7일 동북아 지역을 넘어 외교 다변화를 펼치는 현 정부의 정책방향에 공감을 표하면서 한반도 문제나 주변국 외교에서도 주인의식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치열한 외교를 펼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외교부 간부와 정책자문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7년도 외교부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이런 주문이 이어졌다.

또 중남미·아프리카·중동 등 여타 지역으로의 외교 지평 확장, 국민 활용 외교 및 공공외교 강화, 조직·인력·예산 등 외교 인프라 확충, 학계 및 싱크탱크와의 소통 강화 등의 필요성도 제기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강경화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무엇보다도 우리 앞에 놓인 최대 과제는 북핵 문제"라며 "북핵 위협이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하고 시급한 상황인 만큼 북핵문제를 평화적, 근원적으로 해결하고, 나아가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국면전환의 전기를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어 "앞으로도 외교부는 대외의 도전 요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당당하고 유능한 외교 구현을 목표로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이를 위한 주변 4국과의 협력 확대, 우리 외교의 지평 확대 및 국제사회에서의 역할 강화, 국민과의 소통 및 국민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외교를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이러한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해 나가기 위해 인력, 조직 및 예산 부문에서의 혁신 노력도 지속적으로 해나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전체회의에서는 장달중 서울대 명예교수가 신임 외교부 정책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된 가운데, 강경화 장관과 17개 분과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자문위원들이 도시락으로 오찬을 함께하며 토론했다.

외교부는 "오늘 토론 결과를 포함해 126명 자문위원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정책 결정 과정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17개 분과위별 상시 소통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jh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2/07 20: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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