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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시민 선택 존중"…딸 방문차 주말 미국행(종합)

안철수, '착찹한 마음'
안철수, '착찹한 마음'(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일인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를 방문해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kjhpress@yna.co.kr
출구조사 나온 뒤 입장 발표…"따로 말씀드릴 기회 갖겠다"
딸 설희씨 졸업식 참석 위해 15일 출국해 3∼4일 체류 예정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설승은 기자 =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는 13일 "서울시민의 준엄한 선택을 존중하며 겸허하게 받들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투표 종료 후 여의도 당사를 찾아 이번 서울시장 선거 결과와 관련해 "부족한 저에게 보내준 과분한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그 은혜를 결코 잊지 않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안 후보는 "무엇이 부족했고 무엇을 채워야 할지, 이 시대에 제게 주어진 소임이 무엇인지 깊게 고민하겠다"면서 "앞으로 계획은 따로 말씀드릴 기회를 갖겠다"며 향후 정치적 행보에 대해서는 구체적 언급을 삼갔다.

안 후보는 14일 오전 9시30분 현재 99.98%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19.55%를 득표해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23.34%)에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안국동 선거사무소에서 해단식을 열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다시 한 번 선거 결과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철수, '당사를 떠나며'
안철수, '당사를 떠나며'(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일인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를 방문해 입장을 발표한 뒤 당사를 떠나고 있다. kjhpress@yna.co.kr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어 안 후보는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와 함께 외동딸인 설희씨의 스탠퍼드대 박사과정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15일께 출국해 3∼4일 정도 미국에 체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선거 패배 이후의 차기 행보를 구상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지만, 안 후보 측은 이미 예정돼 있던 일정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안 후보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졸업식 참석은 원래 예정돼 있던 것"이라면서 "이와는 별개로 앞으로 이번 선거를 복기하고, 앞으로의 거취 등을 고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안철수 "서울시민의 준엄한 선택 존중…시대적 소임 깊이 고민"[https://youtu.be/MdI6VKsMhvU]

jesus786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6/14 01: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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