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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여제와 황제의 만남…린지 본, 윤성빈과 폐회식서 '셀카'

송고시간2018/02/2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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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 본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윤성빈과의 셀카[인스타그램 캡처]

(강릉=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8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며 마지막 올림픽을 장식한 '스키 여제' 린지 본(미국)이 폐회식을 함께 빛낸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강원도청)과 다정한 '셀카'를 찍어 공개했다.

본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전날 밤 폐회식에서 만난 윤성빈 등 선수들과 찍은 셀카를 올리며 "이렇게 놀라운 선수들과 함께 걷게 돼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날 폐회식에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대회를 준비한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평창올림픽을 빛낸 선수'를 불러 함께 '손가락 하트'를 그려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올림픽] 선수들과 감사의 인사하는 바흐 위원장
[올림픽] 선수들과 감사의 인사하는 바흐 위원장(평창=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25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이번 대회를 빛낸 선수들을 대표해 한국의 윤성빈(오른쪽 세번째), 북한의 렴대옥(오른쪽 다섯번째), 미국의 린지 본 등이 손으로 하트를 그려 보이고 있다. 2018.2.25
yangdoo@yna.co.kr

여기엔 본과 윤성빈을 비롯해 5개 대륙의 상징성을 가진 선수들이 함께했다.

'통가 근육맨'으로 유명한 크로스컨트리 선수 피타 타우파토푸아, 류자위(중국 스노보드), 렴대옥(북한 피겨스케이팅), 아디군 세운(나이지리아 봅슬레이), 고다이라 나오(일본 스피드스케이팅), 마르탱 푸르카드(프랑스 바이애슬론)가 참여했다.

본은 윤성빈 외에도 타우파토푸아, 세운, '커밍아웃' 선수로 유명한 미국 프리스타일 스키의 거스 켄워시 등과 찍은 셀카도 함께 올렸다.

2010 밴쿠버 대회 알파인스키 여자 활강 금메달리스트인 본은 4년 전 소치 대회를 부상으로 건너뛴 뒤 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복귀해 활강 동메달을 획득했다. 평창은 그의 마지막 올림픽이었다.

song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2/26 13: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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