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는 제10회 한국여성지도자상 대상 수상자로 이효재(88) 경신사회복지연구소 소장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여성운동계의 대모로 불려온 이 소장은 여러 진보적인 여성단체를 설립하고 호주제폐지운동, 정신대보상운동 등을 펼쳐왔다.
1997년 은퇴한 뒤에는 경남 진해로 내려가 지역사회 성평등 의식 확산과 '기적의 도서관' 설립·운영 등을 통한 문화운동을 펼쳐왔다.
한국YWCA연합회는 젊은지도자상에는 임영신(42) 이매진피스 대표, 특별상에는 박선영(56) 자유선진당 의원을 각각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3시 명동 서울YWCA 4층 대강당에서 한국YWCA연합회 창립 90주년 행사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2/04/17 19:57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