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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국립현대미술관장 물러난다…10월초 공모

바르토메우 마리 국립현대미술관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웅 박상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예술기관 중 첫 외국인 수장인 바르토메우 마리 국립현대미술관장이 첫 번째 임기만 채우고 물러난다.

문체부 관계자는 12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미술계 의견을 수렴한 결과 국립현대미술관이 한국미술 정체성 확립에 초점을 둬야 한다는 주장이 많아 새 관장을 공모하기로 했다"며 "규정에 따라 마리 관장에게는 연임이 어렵다고 통보했다"고 말했다.

국립현대미술관 관계자도 "문체부가 마리 관장에게 3년 임기로 관장직이 종료된다고 연락했다"며 "공모 절차는 10월 초에 시작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마리 관장은 오는 12월 13일 임기를 마치게 됐다.

스페인 출신인 마리 관장은 취임 초기 월드컵 4강 신화를 쓴 축구 감독 히딩크처럼 외국인 관장으로서 성공하고 싶다는 의욕을 드러냈고, 지난 1월 간담회에서도 관장 임기가 짧다며 연임 의사를 공식적으로 표명한 바 있다.

그는 네덜란드 현대미술센터인 비테 데 비트 예술감독, 스페인 바르셀로나현대미술관 관장, 국제근현대미술관위원회(CIMAM) 회장을 지냈다.

psh5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9/12 08: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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