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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서 여고생 투신 사망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13일 오후 9시 10분께 대구시 수성구 모 아파트 A(43)씨 집에서 A씨의 딸(17.고교 2년)이 15층의 집 베란다 밖으로 뛰어내려 병원으로 옮겼으나 수술 중 숨졌다.

   A씨 가족들은 경찰에서 "딸이 휴대전화 단말기를 신형으로 교환하는 문제로 어머니와 말다툼을 벌인 뒤 베란다 밖으로 뛰어 내렸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alism@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08/05/14 09:1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