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를 시작페이지로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수정
축제장터   한민족센터   연합르페르

뉴스

TV 포토뉴스 블로그

검색

  핫이슈
보도자료콘텐츠판매기사제보 RSS
인사 동정 부고
뉴스 홈 > 뉴스 > 사회> 사건ㆍ사고
폰트확대 폰트축소 프린트
쭈꾸미식당 위장해 게임장 운영 조폭 구속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서울 강북경찰서는 사행성 불법 게임장을 운영해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게임산업에관한법률위반 등)로 폭력조직 `상택이파' 행동대장 심모(42)씨 등 9명을 구속하고 종업원 윤모(37)씨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 관리대상 폭력조직인 `상택이파' 소속으로는 심씨 외에 2명이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심씨 등은 지난 8월11일부터 한달여간 강북구 번동에서 `쭈꾸미' 식당 상호로 위장한 불법게임장을 운영해 30억여원(추정액)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초 강원도의 한 카지노에서 돈을 잃고 소란을 피우다 자신들을 내쫓으려던 보안요원 등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불법게임장에서 게임기 50대, 매출장부 등을 압수하고 불법 수익금 1억2천300만원을 몰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일일 매출장부에 하루 1억원으로 기재된 걸로 볼 때 30억여원의 부당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나머지 수입금에 대해 끝까지 추적해 조폭 자금원을 차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yjkim84@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09/10/28 10:52 송고
연합뉴스폰 긴급뉴스S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