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일에 한번꼴로 도둑질" 10대 절도단 검거
(청주=연합뉴스) 황정현 기자 = 청주 흥덕경찰서는 수십차례에 걸쳐 빈집과 상가에 침입해 수천만원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염모(16)군을 구속하고 허모(16)군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염군 등은 22일 오후 2시30분께 청주시 흥덕구 한 아파트 외벽에 설치된 가스배관을 타고 빈집에 침입해 18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3월부터 이때까지 34차례에 걸쳐 3천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3∼4일에 1회 꼴로 절도행각을 벌이던 이들은 같은 아파트단지에 4차례나 침입해 범행을 저지르다가 CCTV에 찍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염군 등은 경찰에서 "가출하고나니까 용돈이 필요해서 그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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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0/07/26 09:23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