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세이브더칠드런(대표이사 김노보)은 오는 14일 저개발국 아동의 '밥'에 대해 생각하는 '지구촌 영유아 영양개선 Hi5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후 4시 마포구 동교동 커뮤니티 카페 슬로비에서 열리는 캠페인 론칭행사에서는 콩고출신 난민이 푸푸, 뽄두 등 콩고의 가정식을 직접 만들어 대접하면서 오랜 기간 식량위기에 처해있는 콩고의 음식문화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전세계 영양실조 보고서 '굶주림에서 해방된 삶'도 공개된다.
'Hi5 캠페인'은 5살 생일을 맞이하기 전에 사망하는 760만명 중 3분의 1인 260만명이 영양실조로 사망하는 현실에서 이들에게 5번째 생일을 선물한다는 의미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를 위해 모금활동과 함께 인식개선 활동, 정책제안 등을 진행한다.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는 "전세계 아동 4명 중 1명이 영양실조로 발달지체를 겪고 있다"며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대신 아프리카 저개발국 아동의 삶을 생각해보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2/02/10 11:35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