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김창선 기자 = 인천시 북부교육지원청은 저소득 계층 학생을 위한 방과후학교와 토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의 행복누리 지역연합 방과후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의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돼 올해 6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지원청과 63개 초ㆍ중학교, 관할 부평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다양한 과정의 방과후학교와 토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방과후학교는 교과과정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학력을 향상시키고 주 5일제 수업에 따라 토요일에 문화ㆍ예술ㆍ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특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특히 저소득계층, 다문화가구, 새터민 등의 자녀를 위해 1교1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학력과 특기 적성으로 꾸며져 사교육에서 벗어나 공교육의 신뢰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또 올해 방과후학교지원센터가 전국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5천만원의 예산을 추가로 지원받는다.
센터는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개발ㆍ전수, 강사단 구성ㆍ연수, 학교별 방과후학교 컨설팅, 지역사회와 연계된 프로그램 개발 등을 한다.
김순남 북부교육장은 "지난해 방과후학교 운영이 예상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올해도 체계적이고 알찬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계층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인성이 풍부한 학생들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2/04/16 10:44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