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도는 올해 '물 통합관리' 4개 분야에 30개 사업을 선정, 모두 6천261억원을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이날 구본충 행정부지사 주재로 영상회의실에서 대학교수와 환경 전문가 등 자문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 통합관리 실천계획 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분야별 사업 및 예산은 ▲생활하수 처리율 제고를 통한 수질오염예방(하수도) 6개 사업 2천667억원 ▲맑고 깨끗한 하천수 관리(하천) 11개 사업 2천31억원 ▲농업용수원 관리강화를 통한 안정적 용수공급(호소) 7개 사업 808억원 ▲먹는 물 안정적 공급을 통한 삶의 질 향상(상수도) 6개 사업에 755억원 등이다.
이와 함께 ▲수질오염 배출 사업장 지도점검 ▲가축분뇨 배출시설 지도점검 ▲하천 수질 측정망 운영 사업 등은 별도의 예산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하천 오염 부하량을 줄이고 친환경 생태하천을 조성, 2020년까지 도내 주요하천 수질을 Ⅱ등급 이내로 개선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구본충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미 물 부족 국가에 이름을 올린 우리나라 현실을 고려, 위기극복을 위해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물 통합관리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2/04/25 10:47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