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전북도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통수식을 갖고 영농급수를 시작했다.
전북도는 정읍시 태인면 낙양 동산, 완주 대아저수지, 장수 벽남저수지 등에서 통수식를 갖고 본격적인 영농 급수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도내에는 4월 도내 전역에 69mm 이상의 촉촉한 단비가 내려 주요 저수지의 저수율 상승으로 충분한 농업용수를 확보한 상태다.
현재 도내 저수지의 저수량은 5억7천100만t으로 계획저수량 6억5천500만t의 87%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벼 재배면적 13만2천678ha중 13%가 못자리를 완료한 상태로 모내기와 본답 급수에도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영농철 원활한 급수를 위해 금강유역 금강·서포·나포양수장에서 1일 150만t의 농업용수를 공급받는다.
고마·용림제 등 보조수원공을 활용해 1억2천400만t의 농업용수를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도는 원활한 용수공급을 위해 농식품부와 합동으로 시군의 양수장비·관정 등의 관리상태에 대한 사전 점검을 해 노후시설 등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도내 지역별 주요저수지 저수량은 섬진댐 만수를 비롯해 신림 94%, 경천 93%, 동화 78%, 청호 97% 등을 유지하고 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2/04/30 15:58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