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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충병 확산 막자" 전남도, 소나무류 이동 집중 단속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도는 소나무 재선충병이 확산 추세를 보임에 따라 소나무류 이동을 특별 단속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나무 재선충병은 전국 15개 시·도, 113개 시·군·구로 퍼졌다.

전남도는 제재소, 조경업체, 화목 사용농가 등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5천294곳과 주요 도로변에서 무단으로 이동되는 소나무류를 다음달 15일까지 중점 단속한다.

반출금지 구역에서 소나무류를 이동하려면 미감염 확인증이 필요하며 반출 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은 해당 시·군에서 소나무류 생산확인표를 발부받아야 한다.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연합뉴스 자료사진]

무단 이동이 적발되면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전남도는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을 막으려고 지난 3월까지 피해 고사목 등 1만3천여 그루를 제거했다.

집중 발생지역에서 120㏊ 모두베기, 925㏊ 예방 주사 등 방제작업을 벌였다.

최근 신안 압해읍 일원에서 드론·산불 임차헬기 7대를 동원해 항공 관찰을 하기도 했다.

봉진문 전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에 산주인 등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죽어가는 소나무를 발견하면 전남 산림자원연구소(☎ 061-338-4242)로 신고하고, 무단 이동 등 불법 행위를 발견하면 관할 산림부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1/11 07: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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