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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에 쓰이는 신약, 건강보험 적용 서둘러야"

암보협, 학술대회서 주장

(서울=연합뉴스) 김민수 기자 = 한국 암 치료 보장성 확대 협력단(이하 암보협)은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종양내과학회 제10차 학술대회에서 '문재인 케어'를 통해 환자 중심의 암 치료 보장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암보협은 환자 중심의 암 치료 보장성 강화를 목표로 작년 5월에 발족한 단체다.

암보협 대표를 맡은 임영혁 종양내과학회 이사장은 "문재인 정부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각종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항암 치료제와 관련한 구체적인 개선안은 누락된 상황"이라며 "암 환자와 가족들이 새롭게 개발되는 항암제 구매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정부가 하루빨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암보협은 ▲ 비급여 항암신약의 신속한 건강보험 적용 ▲ 암 보장성 강화 국민 참여 협의체(가칭) 설립 등을 요구했다.

임 이사장은 "각종 항암신약의 건강보험 적용 여부에 대한 평가 기간이 너무 길어 수많은 암 환자들이 '메디컬 푸어'로 전락할 위기에 놓여 있다"며 "암 환자를 위한 정책이 반드시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암보협 측 주장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조속한 시일 내 구체적인 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곽명섭 복지부 보험약제과장은 "항암제와 희귀 난치질환 치료제를 중심으로 급여 항목 등재 작업을 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계획은 올해 말 별도로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문재인 케어(PG)
문재인 케어(PG)[제작 이태호]

km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1/10 18: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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