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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기원' 고깔 접기 세계 확산…27만7천개 합지

상파울루 한인·한류팬들 종이문화재단에 5만개 보내와

브라질 동포 등이 모은 고깔을 합지하고 있다
브라질 동포 등이 모은 고깔을 합지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이 펼치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기원 고깔 팔천만 개 접기운동'이 세계로 확산하고 있다.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합지식에서는 종이문화재단 브라질 상파울루지부가 접어 보낸 5만 개의 고깔이 더해졌다. 합지식은 종이문화재단이 개최한 '제1회 대한민국 종이접기 역사 포럼'에 앞서 열린 재단 창립 12주년과 종이문화의 날(11월 11일)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상파울루지부는 한류문화센터를 중심으로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한인어머니합창단 등 한인 단체들과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리아 등 현지 한류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브라질 한인수 5만 명을 뜻하는 고깔을 접어 기탁했다.

베트남 하노이의 탕롱대 한국어학과 이계선 학과장과 현지 학생들이 접어 보낸 고깔, 호주시드니 한민족축제에서 K-종이접기를 알리며 호주인들이 접었던 고깔 등 국내외 많은 단체와 국민이 지금까지 접은 고깔은 이번에 합지한 브라질을 포함해 모두 26만6천767개다.

이날 합지식에 참가한 김유나 브라질 한류문화센터 원장은 "고깔을 접으며 브라질 한인들의 통일을 향 한 염원을 기원했다"며 "이 운동이 꼭 성공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재단은 올해 초 평화를 염원하는 세계인들의 마음을 담아 종이접기의 모태인 고깔을 접어 모으는 운동을 시작했고, 앞으로 남북한과 재외동포 등을 합친 팔천만 개를 접어 비무장지대에 전시할 계획이다.

합지식에 앞서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의 '공감과 소통의 종이비행기 접기' 행사도 열렸다. 700여 명의 종이접기 애호가들은 노란색 A4 용지로 비행기를 만들어 날렸다.

노랑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리는 참가자들
노랑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리는 참가자들

ghw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1/11 14: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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