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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지진대피훈련…"훈련으로 행동요령 몸에 익혀야"

지진 대피 훈련하는 김부겸 장관
지진 대피 훈련하는 김부겸 장관(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김부겸 안전행정부 장관(오른쪽)이 1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에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열린 국민 참여 지진 대피훈련을 하고 있다. 2018.5.16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16일 전국 공공기관과 학교,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진대피 훈련이 진행됐다.

정부서울청사에서는 이날 오후 2시 라디오와 TV로 지진 안내방송이 나오자 직원들이 일단 사무실 책상 밑으로 몸을 피했다.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이 멈추는 상황을 가정해 1∼2분간 머무른 직원들은 안전모와 마스크를 쓰고 계단을 이용해 일제히 청사 밖으로 빠져나왔다.

인근 소방서에서 출동한 소방차는 청사 5층에 지진으로 인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건물 방향으로 물을 뿌리며 화재 진압 훈련을 했다.

'훈련도 실제처럼'
'훈련도 실제처럼'(과천=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6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에서 실시된 지진·화재 대피훈련에서 공무원들이 안전모를 쓰고 청사를 나서고 있다. 2018.5.16
superdoo82@yna.co.kr

대피 훈련에는 청사 내 어린이집 어린이들도 참여했다. 이들은 가방을 머리에 이고 교사의 안내에 따라 대피했다.

대피가 끝난 뒤에는 심폐소생술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등 간단한 소방 교육도 이뤄졌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도 이날 서울 동대문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훈련에 참여했다.

김 장관은 훈련 전 학생들에게 지진 발생 때 대피 요령을 안내했다. 이어 훈련을 알리는 경보가 울리자 일단 탁자 밑으로 몸을 피한 뒤 지진 방석을 머리에 쓴 채 학생들과 함께 학교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김 장관은 "간단한 행동요령을 단순히 알고 있는 것과 몸으로 행동해 보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며 "언제 어디에서 발생할지 알 수 없는 지진에 대처하려면 훈련으로 행동요령을 몸에 익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진 대피훈련…책상 아래 들어가서 대기
지진 대피훈련…책상 아래 들어가서 대기(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16일 대전시청사에서 열린 지진 대피 훈련에 참가한 시청 공무원들이 지진이 발생했다는 안내 방송을 듣고 책상 아래 들어가 몸을 숨기고 있다. 2018.5.16
youngs@yna.co.kr

zitron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5/16 15: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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