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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비행기 청소노동자 집단해고' 대한항공 규탄"

비행기 청소노동자 "파업 중 대체인력 투입은 불법"
비행기 청소노동자 "파업 중 대체인력 투입은 불법"(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총파업에 돌입한 대한항공 비행기 청소노동자들이 지난 1월 2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조합원 파업 중 대체인력을 투입한 한국공항과 도급업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tomatoyoon@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은 14일 오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항공이 비행기 청소노동자들을 집단해고하려 한다"고 규탄했다.

이들은 "대한항공이 올해 초 최저임금지급과 남녀차별 임금의 개선을 요구하며 14일간 파업을 진행한 350여명 노동자들의 하도급계약을 7월 말 종료하고, 이들을 집단해고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집단해고는 명목상 하도급사용자가 정리해고를 통보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지만, 대한항공이 집단해고의 결정권자로 보인다"며 "대한항공이 실질적 사용자"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한항공은 상시 지속적인 업무의 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하지 않고 있다"며 "비행기 청소노동자들의 고용 보장을 위해 대한항공에 책임을 묻는 투쟁을 이어나갈 것이다. 집단해고를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p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6/14 11: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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