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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최고 35도 안팎 불볕더위…전국 대부분 폭염특보

폭염특보 확대 가능성…곳곳 열대야 전망

'후텁지근 무더위 날려버려'
'후텁지근 무더위 날려버려'(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후텁지근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8.7.12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목요일인 1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낮 최고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치솟는 '불볕더위'가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 기온은 의성이 35.3도로 가장 높고 포항(35.2도), 영천(35.0도), 대구(34.4도), 광주(34.3도), 속초(34.0도), 안동·구미·울산(33.7도) 등이 뒤를 이었다.

이는 지난달 24일 포항에서 기록한 올해 최고 기온 37.0도에는 못 미친다.

이날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28.2도로 평년(28.0도)과 큰 차이가 없었고 인천(26.2도)은 평년(27.0도)보다 낮았다.

대전(32.9도), 부산(30.3도)은 30도를 웃돌았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고 강한 일사가 더해지면서 전반적으로 기온이 높았다"며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덥겠고 폭염특보가 확대·강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당분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덧붙였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30분 현재 강원, 경북, 경남, 충남·충북·전남·전북 일부 지역과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울산, 세종에는 폭염 경보가 발효돼 있다.

서울과 강원, 경북, 경남, 경기, 충남, 충북, 전남, 전북, 제주 일부 지역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 경보는 하루 최고 기온이 35도, 폭염 주의보는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전망될 때 발령된다.

'그늘에 있어도 덥네'
'그늘에 있어도 덥네'(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12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상무시민공원을 찾은 어르신들이 정자 그늘에 모여 앉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8.7.12
hs@yna.co.kr

ksw08@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7/12 17: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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