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태풍 휩쓴 보길도 특별재난지역·완도군 우심시군 지정 건의

총 피해액 완도 31억7천만원·보길면 7억9천만원

태풍 '솔릭'이 휩쓸고 간 완도 전복 양식장.
태풍 '솔릭'이 휩쓸고 간 완도 전복 양식장.

(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제19호 태풍 '솔릭'이 휩쓸고 간 전남 완도군 보길도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지정 건의가 이뤄졌으며, 완도군도 우심시군 지정절차를 밟고 있다.

12일 완도군에 따르면 완도 솔릭 피해액은 31억7천600만원으로 시·군 중 가장 많았고, 보길도는 7억9천700만원으로 집계됐다.

공공시설은 20억3천600만원, 사유시설 11억4천만원으로 파악됐으며 해양 쓰레기는 3천600t이 발생했다.

피해액은 공공건물 피해, 보험가입자, 생물 피해가 제외된 금액이며 피해액이 24억원 이상일 경우 우심시군 지정이 가능하다.

특별재난구역 지정은 읍·면 6억원 이상이면 지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보길도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 건의됐다.

완도군도 우심시군 지정 기준액을 초과해 우심시군 지정을 위해 나서고 있다.

자연 재난 규정상 전복 등 생물은 물량만 집계될 뿐 피해액은 산정되지 않고 재해 보험에 가입된 보험금 지급 대상 어가의 수산 양식 시설물 피해도 집계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초기 집계보다 피해액이 적게 나왔다고 군은 설명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빠른 재해 복구를 위해 군 자체 예비비로 우선 지원금 23억원을 마련해 사유 재산 복구와 군민들의 조기 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9/12 16:07 송고

광고
댓글쓰기

댓글쓰기

배너
비주얼뉴스
  • 포토
  • 화보
  • 포토무비
  • 영상
배너
AD(광고)
광고
AD(광고)
많이 본 포토
0/0
AD(광고)
광고
AD(광고)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