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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경기, 17일부터 정상화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선수들과 마찰로 경기수가 축소됐던 경정이 17일부터 정상화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는 경정선수들이 자진해서 출전하겠다고 통보해옴에 따라 17일과 18일 제3회차 경주(1일 15경주)를 정상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모터보트경정선수회(이하 선수회)라는 단체를 구성한 일부 선수들은 선수회를 공식 협상 단체로 인정해 줄 것을 경주사업본부에 요구하며 지난 3일부터 출전을 거부해 왔다.

   하지만 경주사업본부는 개별사업자인 선수와 경주출전 계약에 의해 경주가 시행되고 있어 선수회를 협상, 협의 대상자로 인정해 줄 수 없다는 것을 선수들에게 설득시킴으로써 사태가 일단락됐다.

   cty@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0/03/15 18:1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