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재기를 노리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에서 미국프로풋볼(NFL)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스타 쿼터백인 토니 로모와 동반플레이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전문채널 ESPN은 우즈가 U2 콘서트를 함께 관람한 후 수년간 친분을 쌓아온 로모와 함께 내달 9일 개막하는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고 17일 전했다.
프로암은 프로 선수들이 스폰서, VIP 인사 등 아마추어와 함께하는 이벤트 대회다.
우즈와 로모는 2009년 콩그레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AT&T 내셔널 프로암에서 동반 플레이를 했었다.
2000년도 우승자인 우즈가 페블비치 프로암에 출전하는 것은 2002년 이후 10년 만이다.
로모는 2010~2011년 존 댈리(미국)와 함께 페블비치 프로암을 경험했다.
이번 페블비치 프로암에는 강성훈, 이진명(대니 리) 등 한국(계) 선수들과 커트 러셀, 케니 지 등 유명인사들이 출전한다.
한편 우즈는 오는 26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유럽프로골프투어 HSBC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것으로 시즌을 시작한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2/01/17 08:59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