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제1회 바이링(百靈)배 세계바둑오픈전이 오는 3월10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한다.
이 대회는 중국 국내 온라인 아마추어 선발전·통합예선·본선 64강 등 3단계로 열린다.
통합예선은 3월 10~12일 열리고, 13일 본선 개막식을 거쳐 14일 본선 64강이 시작된다.
이 대회는 비씨카드배 월드바둑 챔피언십처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본선 오픈전' 방식으로 열린다.
중국 5명, 한국·일본 각 3명, 대만 1명 등 12명과 와일드카드 2명 등 총 14명이 본선 시드를 받아 본선으로 직행한다.
여기에 통합예선에서 선발된 50명이 합류해 본선 64강 전을 펼친다.
중국기원은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당시 TV바둑아시아선수권 상금 전액을 기부한 조한승 9단을 와일드카드 중 1명으로 선정했다.
이 대회의 총 상금규모는 480만 위안(약 8억7천만원)으로 우승상금은 180만 위안(약 3억2천만원), 준우승상금은 60만 위안(약 1억원)이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2/01/18 17:22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