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이대호(30·오릭스 버펄로스)의 방망이가 다시 멈췄다.
이대호는 17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2타수 무안타에 볼넷만 2개를 기록했다.
직전 경기에서 3게임 만에 안타를 추가한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213으로 떨어졌다.
이대호는 1회말 2사 2루에서 첫 타석에 올라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4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이대호는 볼넷을 골라 1루를 밟았으나 다카하시 신지가 뜬공으로 잡혀 더는 나가지 못했다.
이대호는 6회말 2사 3루에서 다시 한 번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다카하시의 뜬공 아웃 때 함께 돌아섰다.
이대호는 8회말 2사 1루에서 3루수 앞 땅볼로 물러나 이날 경기를 무안타로 끝냈다.
오릭스는 이날 0-2로 패해 올 시즌 소프트뱅크와의 경기에서 4연패를 기록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2/04/17 21:22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