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이대호(30·오릭스 버펄로스)가 3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25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의 크리넥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3타수 2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니혼햄 전에서 이번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던 이대호는 전날 경기까지 이틀 간 침묵을 지켰다.
하지만 이대호는 이날 경기에서 안타 두 개를 기록해 다시 한 번 방망이에 시동을 걸었다.
이대호는 2회초 첫 타석에 올라 안타와 득점을 기록했다.
선두 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라쿠텐 선발 투수 시모야나기 쓰요시를 상대로 좌익 수 방면 1루타를 때렸다.
이후 후속 타선의 안타와 플라이 아웃으로 3루를 밟은 이대호는 9번 타자 오비키 게이지의 1타점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이대호는 5회초 교체 등판한 가토 다이스케의 연속 볼넷으로 앞선 타자와 함께 출루했다.
곧바로 기타가와의 좌익수 방면 적시타로 이대호는 3루까지 나아갔으나 홈으로 돌아오진 못했다.
이대호는 3-7로 지고 있던 7회말에도 1사 1, 2루에서 볼넷으로 출루해 만루를 엮었다.
오릭스는 여기서 기타가와의 삼진 아웃 이후 대타로 나선 오카다가 1타점 적시타를 때려 추가 득점했다.
9회초 1사 1루에서 이대호는 중견수 방면 1루타를 때렸으나 후속 타선이 삼진과 범타로 물러나 득점하진 못했다.
오릭스는 이날 4-7로 역전패 당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2/04/25 22:34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