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오클라호마시티가 팀의 에이스 케빈 듀런트와 '깜짝 3점 슈터' 대콴 쿡의 활약을 앞세워 역전승을 거뒀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 오클라호마시티의 체사픽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1-2012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경기에서 새크라멘토 킹스에 118-110으로 이겼다.
전반전에 최대 13점 차로 새크라멘토에 끌려가던 오클라호마시티는 3쿼터에만 자유투 7득점을 포함, 12점을 올린 듀런트에 힘입어 82-86까지 추격했다.
4쿼터에는 쿡이 펄펄 날았다.
1,2,3쿼터에 교체 멤버로 코트를 밟은 쿡은 3쿼터까지 무득점에 그쳤다.
그러나 4쿼터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득점포를 가동, 19점을 몰아넣었다.
특히 쿡은 자유투 5개 중 4개를 림에 꽂아 넣어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이날 32득점을 기록한 듀런트는 정규리그 득점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서부콘퍼런스 최하위 뉴올리언스 호르네츠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워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3-81로 승리를 손에 넣었다.
이 경기 전까지 새크라멘토에 1경기 차로 뒤져 15위에 머무르던 뉴올리언스는 이날 승리로 단독 꼴찌를 겨우 면하게 됐다.
◇24일(현지시간) 전적
애틀랜타 109-102 LA클리퍼스
보스턴 78-66 마이애미
오클라호마시티 118-110 새크라멘토
뉴올리언스 83-81 골든스테이트
유타 100-88 피닉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2/04/25 15:14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