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쎈돌' 이세돌 9단이 6년 만에 GS칼텍스배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 9단은 6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7기 GS칼텍스배 결승5번기 최종국에서 박영훈 9단을 상대로 143수, 대국 시작 1시간10분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이로써 이 9단은 종합전적 3-2로 역전 우승을 이뤄냈다.
통산 38회 우승을 GS칼텍스배로 장식한 이 9단은 박 9단과의 상대전적에서 22승 15패로 격차를 벌렸다.
이 9단은 또 이번 우승으로 비씨카드배, 춘란배, 올레배 및 GS칼텍스배를 모두 제패하고 4관왕에 올랐다.
이번 GS칼텍스배 우승상금은 7천만원, 준우승상금은 1천500만원이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2/05/06 17:13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