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두산 베어스의 '두목곰' 김동주가 20일만에 1군에 복귀했다.
김동주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장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주루 중 왼 햄스트링을 다쳐 다음날 말소됐던 김동주에겐 20일 만의 1군 복귀다.
김동주는 지난달 29일 시작된 롯데 자이언츠와의 3연전부터 팀 훈련에 참여해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
지난 5일엔 퓨처스리그 상무전에서 대타로 나서 희생플라이로 1타점을 올리기도 했다.
두산은 김동주가 돌아옴에 따라 김현수를 3번으로, 양의지를 5번으로 타순에 올렸다.
올 시즌 김동주는 180타수 54안타(2홈런)로 타율 0.300을 기록하며 21타점을 쌓았다.
한편 이날 두산은 우완투수 김승회를 1군 엔트리에 올려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대신 내야수 최준석과 우완투수 김강률이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2/07/12 18:29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