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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 사장 등 26명 일괄 사표 제출(종합)

(창원=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경남도민 프로축구단인 경남FC 안종복 사장과 단장 등 임직원, 감독을 포함한 코칭 스태프 등 모두 26명이 9일 경남도에 사표를 제출했다.

경남도는 경남FC에 대해 특정 감사를 벌인 뒤 감사 결과를 토대로 내년 1∼2월에 이들의 사표 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도는 이달 중순께 경남FC를 대상으로 감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경남FC 구단주인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경남FC가 올해 프로축구 K리그에서 2부로 강등된 것과 관련, 지난 8일 도청 간부 회의에서 "경남FC에 대해 특별 감사를 한 후 팀 해체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년 동안 그렇게 많은 예산을 확보해 주고서 단 한 번도 간섭하지 않고 전적으로 맡겼는데, 참담한 결과를 가져왔다"고 질책하고서 "경남FC 사장과 임직원, 감독, 코치 등에게 모두 사표를 받도록 하라"고 담당 국장에게 지시한 바 있다.

경남FC는 6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광주FC와의 홈경기에서 1대1로 비기면서 1부 리그 탈락이 결정됐다.

경남이 2부 리그로 강등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남FC는 2005년 12월5일 4만여 경남도민들의 도민주 공모에 힘입어 프로축구 제14구단으로 창단해 2006년부터 K리그에 참여했다.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를 지냈던 안 사장은 지난해 1월 경남FC 사장에 취임했다.

ym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4/12/09 17: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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