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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 폭우로 취소…박성현 '천운'(종합)

15일부터 사흘간 3라운드 54홀 경기로 치러

(에비앙 래뱅 <프랑스> = 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14일(현지시간)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가 기상 악화로 경기 시작 2시간 19분 만에 중단됐다가 결국 취소됐다.

LPGA 측은 이날 오후 2시 40분께 경기 중단을 선언하고 15일부터 사흘 동안 3라운드 54홀로 대회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가 열린 에비앙에는 새벽부터 비가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다가 경기가 시작되면서 바람이 더 강해졌고 비의 양도 많아졌다.

악천후 속에 오전 8시 18분 경기를 시작했던 세계 랭킹 1위 유소연(27)은 5번째 홀까지 2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유소연과 한 조를 이룬 박성현(24)은 6오버파로 부진했지만 1라운드가 무효가 되면서 다시 기회를 잡게 됐다.

15일 이어지는 경기의 시작 순서는 애초 2라운드 일정을 그대로 따른다.

유소연과 박성현은 낮 12시58분 플레이를 시작하고, 14일 오후에 경기를 시작할 예정이었던 전인지는 오전 8시 18분 첫 홀에서 티오프한다.

폭우 속에 중단된 에비앙 챔피언십
폭우 속에 중단된 에비앙 챔피언십 (에비앙 레뱅 <프랑스>=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14일(현지시간)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가 폭우와 강풍으로 경기 시작 2시간 19분만에 중단됐다.

minor@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9/14 22: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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