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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안타' NC-'러프 6타점' 삼성, 연장 12회 무승부

러프 홈런[연합뉴스 자료사진]
러프 홈런[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에도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NC와 삼성은 14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11-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NC는 초반 6-1로 크게 앞서갔지만, 마운드 난조로 번번이 삼성에 덜미를 잡혔다. NC는 20안타에도 웃지 못했다.

삼성의 다린 러프는 홈런 2방을 포함해 6타점 맹활약으로 NC의 발목을 잡았다.

특히 6-6 동점 홈런, 10-10 동점 홈런을 터트려 팀의 패배를 막았다.

NC는 1회 말 나성범의 2루타와 박민우의 적시타를 묶어 선취점을 냈고, 재비어 스크럭스의 2점 홈런으로 3-0으로 앞서나갔다.

이 홈런으로 스크럭스는 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다.

삼성은 2회 초 다린 러프의 좌월 솔로 홈런으로 1점 추격했다.

NC는 2회 말 다시 달아났다.

무사 1, 3루 김태군 타석에서 삼성 선발투수 재크 페트릭의 폭투에 3루 주자 박석민이 득점했다.

이어진 1사 1, 2루에서 나성범이 1타점 적시타, 박민우가 1타점 땅볼을 더하면서 NC는 6-1으로 앞서갔다.

5회 초, 삼성에 기회가 왔다. NC 선발투수 최금강이 흔들렸다.

삼성은 최금강을 상대로 무사 만루를 잡았고, 박해민이 희생플라이로 점수를 냈다. 다음타자 강한울은 좌전 적시타를 치고 최금강을 끌어내렸다 .

교체된 투수 김진성은 러프에게 결정적 한 방을 맞았다. 좌중월 3점 홈런을 내주며 단숨에 6-6 동점을 허용한 것이다.

하지만 NC는 6회 말 곧바로 다시 격차를 벌렸다.

선두타자 손시헌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균형을 깼다.

이후 박민우가 희생플라이, 스크럭스가 유격수 내야안타로 1점씩 추가하면서 NC는 9-6으로 달아났다.

삼성도 추격을 멈추지 않았다.

7회 초 대타 김상수의 좌월 솔로포로 1점 따라잡았다.

삼성은 8회 초에도 1점 더 보태, 9-8로 턱밑 추격을 가했다.

NC는 8회 말 삼성의 실책과 대주자 이재율의 빠른 발로 1점 더 앞섰다. 안타를 치고 나간 박민우의 대주자 이재율은 러프의 견제구 포구 실책을 틈타 3루까지 내달렸고, 스크럭스의 좌전 적시타에 득점했다.

그러나 NC는 9회 초 마무리투수 임창민의 블론세이브로 연장전으로 끌려갔다.

임창민은 1사 1, 2루에서 러프에게 좌중간 2루타를 맞아 10-10 동점을 허용했다.

NC는 연장 10회 초에는 투수 원종현의 뼈아픈 실책으로 삼성에 1점을 헌납했다.

1사 2루에서 박해민의 평범한 투수 앞 땅볼을 집어 든 원종현은 3루를 노렸으나 악송구가 나와 주자 최경철의 역전 득점을 허용했다.

쫓아가는 신세가 된 NC는 10회 말 2사 1루에서 모창민의 우중간 2루타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후 양 팀은 추가 득점에 실패해 연장 12회 말까지 간 경기를 소득 없이 끝냈다.

abbi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9/14 23: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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