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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브뤼셀 유로2020 개최권 박탈…런던 웸블리구장으로 대체

(서울=연합뉴스) 김용윤 기자 = 유로스타디움 건설이 당초 계획보다 지체되는 바람에 벨기에 브뤼셀의 유로2020 4경기 개최권이 박탈돼 영국 런던 웸블리구장으로 넘어가게 됐다.

런던 웸블리구장 [마르카 인터넷판 캡처]
런던 웸블리구장 [마르카 인터넷판 캡처]

알렉산데르 체페린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은 7일(현지시간) 브뤼셀 당국의 준비 소홀로 벨기에에서 열릴 예정이던 경기의 개최지를 웸블리구장으로 대체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UEFA 결정에 따라 웸블리구장은 이미 예정됐던 준결승 2경기, 결승 외에 4경기를 더 치르게 된다.

개막전은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다

영국 BBC방송은 한때 유럽축구선수권대회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유럽대륙 전역 13개 도시에서 분산 개최될 유로2020 일부 경기가 브뤼셀에서 열리지 못할 경우 웨일스 카디프나 스웨덴 스톡홀름이 유력한 후보 도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체페린 UEFA 회장은 "아주 오랜 시간에 걸쳐 브뤼셀 측과 논의해왔는데 그쪽에서 필요한 모든 서류를 제출하지 못했다. 벨기에가 경기장을 (제때) 건설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다"며 개최지 박탈 배경을 설명했다.

브뤼셀에서 경기를 치를 수 없을 경우 개최권을 넘겨받을 가능성에 반색했던 웨일스축구협회(FAW)는 성명에서 "조별리그뿐 아니라 본선 토너먼트도 충분히 치를 수 있었는데 대단히 실망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yy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2/08 09: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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