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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선수노조·보라스, 미계약 FA 위한 캠프 마련

미국의 슈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시작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도 미계약 FA(자유계약선수) 선수가 100명이 넘는다.

이에 메이저리그 선수노조는 '미계약 FA'를 위한 캠프를 마련하기로 했다.

대형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는 아직 소속팀을 찾지 못한 자신의 고객들을 위해 따로 훈련장을 준비했다.

'FA 한파'에 등장한 이색적인 장면이다.

미국 디애슬레틱은 9일(한국시간) "선수노조가 플로리다 주 브래던튼 IMG 아카데미에 FA 미계약 선수들을 위한 훈련장을 마련했다. 3월 초까지 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수노조는 보 포터 전 휴스턴 애스트로스 감독을 '임시 캠프 책임자'로 내정했다. FA 캠프 참가자들에게는 숙소와 보험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선수들의 개인 트레이너는 이 캠프에 합류할 수 없다.

'보라스 사단'에 가입한 선수들은 행선지가 다르다.

보라스 코퍼레이션은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 수준급 훈련장을 지었다. 스프링캠프가 열리기 전까지, 많은 선수가 훈련하는 장소다.

J.D. 마르티네스, 에릭 호스머, 마이크 무스타커스, 제이크 아리에타 등 대형 FA들이 보라스 코퍼레이션의 관리를 받으며 계약 추진과 훈련을 병행한다.

다른 대형 에이전시도 '미니 캠프' 마련을 계획 중이다.

현지 언론은 "이번 2월에는 소규모로 운영하는 32개의 캠프가 마련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jiks7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2/09 09: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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